어제(2일) 강원 지역에서 농기계 사고가 있따라 2명이 숨졌다.
어제(2일) 오후 7시 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한 주택 앞에서 집주인 고 모 씨(60세·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숨져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소리가 계속 나서 밖에 나가보니 고 씨가 깔려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어제(2일) 오후 2시 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밭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던 고 모 씨(52세·남)가 관리기가 넘어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어제(2일) 오후 7시 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한 주택 앞에서 집주인 고 모 씨(60세·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숨져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소리가 계속 나서 밖에 나가보니 고 씨가 깔려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어제(2일) 오후 2시 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밭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던 고 모 씨(52세·남)가 관리기가 넘어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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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영월서 농기계 사고 잇따라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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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14:21:15
어제(2일) 강원 지역에서 농기계 사고가 있따라 2명이 숨졌다.
어제(2일) 오후 7시 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한 주택 앞에서 집주인 고 모 씨(60세·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숨져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소리가 계속 나서 밖에 나가보니 고 씨가 깔려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어제(2일) 오후 2시 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밭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던 고 모 씨(52세·남)가 관리기가 넘어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어제(2일) 오후 7시 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한 주택 앞에서 집주인 고 모 씨(60세·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숨져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소리가 계속 나서 밖에 나가보니 고 씨가 깔려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어제(2일) 오후 2시 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밭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던 고 모 씨(52세·남)가 관리기가 넘어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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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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