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내야수 최지만(25)이 미국 진출 6년 만에 메이저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최지만이 LA 에인절스의 25인 로스터 중 한 자리만 남았던 백업 야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최지만은 시애틀과 계약을 맺고 2010년부터 미국 무대에 도전한 끝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입했다.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3할 2푼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고, 그해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다.
LA 에인절스는 최지만을 룰 5 드래프트로 지명했기에 25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원소속팀 볼티모어로 돌려보내야 했다.
최지만은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타율 2할 1푼 2리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미국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최지만이 LA 에인절스의 25인 로스터 중 한 자리만 남았던 백업 야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최지만은 시애틀과 계약을 맺고 2010년부터 미국 무대에 도전한 끝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입했다.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3할 2푼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고, 그해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다.
LA 에인절스는 최지만을 룰 5 드래프트로 지명했기에 25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원소속팀 볼티모어로 돌려보내야 했다.
최지만은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타율 2할 1푼 2리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지만, 6년만에 메이저리그 진입…25인 로스터 합류 확정
-
- 입력 2016-04-03 16:12:27
LA 에인절스 내야수 최지만(25)이 미국 진출 6년 만에 메이저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최지만이 LA 에인절스의 25인 로스터 중 한 자리만 남았던 백업 야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최지만은 시애틀과 계약을 맺고 2010년부터 미국 무대에 도전한 끝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입했다.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3할 2푼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고, 그해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다.
LA 에인절스는 최지만을 룰 5 드래프트로 지명했기에 25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원소속팀 볼티모어로 돌려보내야 했다.
최지만은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타율 2할 1푼 2리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미국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최지만이 LA 에인절스의 25인 로스터 중 한 자리만 남았던 백업 야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최지만은 시애틀과 계약을 맺고 2010년부터 미국 무대에 도전한 끝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입했다.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3할 2푼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고, 그해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다.
LA 에인절스는 최지만을 룰 5 드래프트로 지명했기에 25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원소속팀 볼티모어로 돌려보내야 했다.
최지만은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타율 2할 1푼 2리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
-
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문영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