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서이라…1,2차 대회 모두 우승
입력 2016.04.03 (18:57)
수정 2016.04.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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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19, 한국체대)와 서이라(23, 화성시청)가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도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3일(오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에서 1분 32초 351로, 3,000m 슈퍼파이널에서 1분 32초 351로 1위에 올라 랭킹포인트 107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심석희는 2일(어제) 1,500m에서 넘어져 대회 첫날 선두를 김지유(잠일고)에게 내줬지만 결국 3관왕에 오르며 2차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여자부 종합 2위는 랭킹포인트 55점의 노도희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선 서이라가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을 모두 우승해 랭킹 포인트 9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이었던 곽윤기(26, 고양시청)는 남자부 10위에 그쳐 3차 대회 진출자격을 얻지 못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 확보에 실패했다.
최민정(서현고)이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으로 대표 자격을 확보한 가운데 2차 선발 대회로 뽑힌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는 오는 9~10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3차 선발대회를 치른다.
심석희는 3일(오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에서 1분 32초 351로, 3,000m 슈퍼파이널에서 1분 32초 351로 1위에 올라 랭킹포인트 107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심석희는 2일(어제) 1,500m에서 넘어져 대회 첫날 선두를 김지유(잠일고)에게 내줬지만 결국 3관왕에 오르며 2차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여자부 종합 2위는 랭킹포인트 55점의 노도희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선 서이라가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을 모두 우승해 랭킹 포인트 9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이었던 곽윤기(26, 고양시청)는 남자부 10위에 그쳐 3차 대회 진출자격을 얻지 못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 확보에 실패했다.
최민정(서현고)이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으로 대표 자격을 확보한 가운데 2차 선발 대회로 뽑힌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는 오는 9~10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3차 선발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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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서이라…1,2차 대회 모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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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3 18:57:34
- 수정2016-04-03 19:13:12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19, 한국체대)와 서이라(23, 화성시청)가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도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3일(오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에서 1분 32초 351로, 3,000m 슈퍼파이널에서 1분 32초 351로 1위에 올라 랭킹포인트 107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심석희는 2일(어제) 1,500m에서 넘어져 대회 첫날 선두를 김지유(잠일고)에게 내줬지만 결국 3관왕에 오르며 2차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여자부 종합 2위는 랭킹포인트 55점의 노도희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선 서이라가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을 모두 우승해 랭킹 포인트 9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이었던 곽윤기(26, 고양시청)는 남자부 10위에 그쳐 3차 대회 진출자격을 얻지 못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 확보에 실패했다.
최민정(서현고)이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으로 대표 자격을 확보한 가운데 2차 선발 대회로 뽑힌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는 오는 9~10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3차 선발대회를 치른다.
심석희는 3일(오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에서 1분 32초 351로, 3,000m 슈퍼파이널에서 1분 32초 351로 1위에 올라 랭킹포인트 107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심석희는 2일(어제) 1,500m에서 넘어져 대회 첫날 선두를 김지유(잠일고)에게 내줬지만 결국 3관왕에 오르며 2차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여자부 종합 2위는 랭킹포인트 55점의 노도희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선 서이라가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을 모두 우승해 랭킹 포인트 9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이었던 곽윤기(26, 고양시청)는 남자부 10위에 그쳐 3차 대회 진출자격을 얻지 못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 확보에 실패했다.
최민정(서현고)이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으로 대표 자격을 확보한 가운데 2차 선발 대회로 뽑힌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는 오는 9~10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3차 선발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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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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