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 정상회의 단체사진 박 대통령 빠진 채 촬영

입력 2016.04.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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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 안보 정상회의 단체사진이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빠진 채 촬영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당초 정상회의 단체사진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열린 본회의가 끝난 다음 15분 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본회의가 예정보다 늦게 끝나면서 본회의 직후 촬영됐다.

이 때문에 휴식시간을 이용해 잠시 세면장에 들렀던 박 대통령은 단체촬영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포토타임을 놓쳤다.

박 대통령은 핵 안보정상회의 본회의 직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 역대 핵안보정상회의 주최국 정상들끼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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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안보 정상회의 단체사진 박 대통령 빠진 채 촬영
    • 입력 2016-04-03 20:15:12
    정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 안보 정상회의 단체사진이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빠진 채 촬영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당초 정상회의 단체사진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열린 본회의가 끝난 다음 15분 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본회의가 예정보다 늦게 끝나면서 본회의 직후 촬영됐다.

이 때문에 휴식시간을 이용해 잠시 세면장에 들렀던 박 대통령은 단체촬영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포토타임을 놓쳤다.

박 대통령은 핵 안보정상회의 본회의 직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 역대 핵안보정상회의 주최국 정상들끼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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