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중부 맑고 기온 크게 올라

입력 2016.04.04 (07:45) 수정 2016.04.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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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죠?

서울 도심에도 벚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겠고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집니다.

다만 일부구간이 교통 통제가 되는만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청명입니다.

절기답게 중부지방은 하늘이 점차 개겠고. 한낮에 서울 1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점차 그치면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건조함이 해소됐지만 중부지방은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10도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춘천 20도로 어제보다 5~7도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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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중부 맑고 기온 크게 올라
    • 입력 2016-04-04 08:12:32
    • 수정2016-04-04 0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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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죠?

서울 도심에도 벚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겠고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집니다.

다만 일부구간이 교통 통제가 되는만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청명입니다.

절기답게 중부지방은 하늘이 점차 개겠고. 한낮에 서울 1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점차 그치면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건조함이 해소됐지만 중부지방은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10도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춘천 20도로 어제보다 5~7도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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