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16.04.04 (09:42) 수정 2016.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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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식업체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미스터 피자' 등을 소유한 외식업체,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회장은 그제 밤 10시 반쯤 문을 잠궜다는 이유로 경비원 황 모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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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K그룹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 입력 2016-04-04 09:54:49
    • 수정2016-04-04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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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식업체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미스터 피자' 등을 소유한 외식업체,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회장은 그제 밤 10시 반쯤 문을 잠궜다는 이유로 경비원 황 모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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