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4일(오늘) 북한이 동해상에서 무력 도발을 일으킨 상황을 가정한 실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8군단을 비롯한 동부전선 3개 군단 포병부대가 북한의 해상 도발 상황을 가정해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실전적인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K55A1 자주포, 130㎜ 다연장로켓포(MLRS) '구룡' 등 타격자산 20여 문과 무인항공기(UAV), 대포병 레이더 등 탐지자산이 투입됐다.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해군 함정도 훈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적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해상사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안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육군은 "8군단을 비롯한 동부전선 3개 군단 포병부대가 북한의 해상 도발 상황을 가정해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실전적인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K55A1 자주포, 130㎜ 다연장로켓포(MLRS) '구룡' 등 타격자산 20여 문과 무인항공기(UAV), 대포병 레이더 등 탐지자산이 투입됐다.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해군 함정도 훈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적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해상사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안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軍, 동해안서 ‘北 해상도발’ 대비 실사격훈련
-
- 입력 2016-04-04 11:17:33
육군은 4일(오늘) 북한이 동해상에서 무력 도발을 일으킨 상황을 가정한 실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8군단을 비롯한 동부전선 3개 군단 포병부대가 북한의 해상 도발 상황을 가정해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실전적인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K55A1 자주포, 130㎜ 다연장로켓포(MLRS) '구룡' 등 타격자산 20여 문과 무인항공기(UAV), 대포병 레이더 등 탐지자산이 투입됐다.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해군 함정도 훈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적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해상사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안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육군은 "8군단을 비롯한 동부전선 3개 군단 포병부대가 북한의 해상 도발 상황을 가정해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실전적인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K55A1 자주포, 130㎜ 다연장로켓포(MLRS) '구룡' 등 타격자산 20여 문과 무인항공기(UAV), 대포병 레이더 등 탐지자산이 투입됐다.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해군 함정도 훈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적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해상사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안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