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부모연대가 오늘 경기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리과정 예산 조달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뤄진 학부모연대는 "경기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도 운영비 5%를 일괄 삭감하라고 지시하면서 교육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 연대는 "1조 559억 원에 이르는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제20대 국회가 구성되면 지방교부금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입법 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뤄진 학부모연대는 "경기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도 운영비 5%를 일괄 삭감하라고 지시하면서 교육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 연대는 "1조 559억 원에 이르는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제20대 국회가 구성되면 지방교부금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입법 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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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예산 때문에 운영비 삭감은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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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8:22:29
경기지역 학부모연대가 오늘 경기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리과정 예산 조달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뤄진 학부모연대는 "경기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도 운영비 5%를 일괄 삭감하라고 지시하면서 교육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 연대는 "1조 559억 원에 이르는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제20대 국회가 구성되면 지방교부금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입법 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뤄진 학부모연대는 "경기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도 운영비 5%를 일괄 삭감하라고 지시하면서 교육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 연대는 "1조 559억 원에 이르는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제20대 국회가 구성되면 지방교부금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입법 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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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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