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따뜻한 봄 날씨…큰 일교차

입력 2016.04.07 (23:37) 수정 2016.04.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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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봄꽃이 점점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 대구와 광주의 낮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6도에서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더욱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24도까지 오르면서 활동량 많은 분들은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가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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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따뜻한 봄 날씨…큰 일교차
    • 입력 2016-04-07 23:40:16
    • 수정2016-04-07 2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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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봄꽃이 점점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 대구와 광주의 낮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6도에서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더욱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24도까지 오르면서 활동량 많은 분들은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가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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