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역 근처 한 사거리에서 김 모(53)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4대가 일부파손됐다. 주차된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4대가 일부파손됐다. 주차된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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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운전으로 주차된 차량 3대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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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02:01:24
어제(7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역 근처 한 사거리에서 김 모(53)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4대가 일부파손됐다. 주차된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4대가 일부파손됐다. 주차된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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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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