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손학규’ 지원 요청…문재인, 오늘 호남행
입력 2016.04.08 (06:05)
수정 2016.04.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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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 심판론을 전면에 내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을 찾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는 오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지역구 15곳을 도는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여야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은평갑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도 지원 유세에 나서줄 것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학규 전 고문은) 항상 선공후사의 마음 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간절하게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십사..."
손사래를 쳐온 손 전 고문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 강원, 충북을 도는 광폭 유세를 통해서는 경제 심판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여당의 과반 의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새누리당 정권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십니까? 우리는 다시는 IMF 같은 불행한 사태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더민주는 악성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기부금 약정식을 여는 등 가계부채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호남 방문을 둘러싼 당내 논란 속에 문재인 전 대표는 거침 없는 질타를 듣겠다며 고심 끝에 오늘부터 이틀 간 호남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경제 심판론을 전면에 내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을 찾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는 오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지역구 15곳을 도는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여야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은평갑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도 지원 유세에 나서줄 것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학규 전 고문은) 항상 선공후사의 마음 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간절하게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십사..."
손사래를 쳐온 손 전 고문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 강원, 충북을 도는 광폭 유세를 통해서는 경제 심판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여당의 과반 의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새누리당 정권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십니까? 우리는 다시는 IMF 같은 불행한 사태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더민주는 악성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기부금 약정식을 여는 등 가계부채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호남 방문을 둘러싼 당내 논란 속에 문재인 전 대표는 거침 없는 질타를 듣겠다며 고심 끝에 오늘부터 이틀 간 호남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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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8 0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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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심판론을 전면에 내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을 찾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는 오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지역구 15곳을 도는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여야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은평갑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도 지원 유세에 나서줄 것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학규 전 고문은) 항상 선공후사의 마음 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간절하게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십사..."
손사래를 쳐온 손 전 고문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 강원, 충북을 도는 광폭 유세를 통해서는 경제 심판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여당의 과반 의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새누리당 정권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십니까? 우리는 다시는 IMF 같은 불행한 사태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더민주는 악성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기부금 약정식을 여는 등 가계부채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호남 방문을 둘러싼 당내 논란 속에 문재인 전 대표는 거침 없는 질타를 듣겠다며 고심 끝에 오늘부터 이틀 간 호남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경제 심판론을 전면에 내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을 찾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 대표는 오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지역구 15곳을 도는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여야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은평갑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에게도 지원 유세에 나서줄 것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학규 전 고문은) 항상 선공후사의 마음 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간절하게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십사..."
손사래를 쳐온 손 전 고문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 강원, 충북을 도는 광폭 유세를 통해서는 경제 심판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여당의 과반 의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새누리당 정권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십니까? 우리는 다시는 IMF 같은 불행한 사태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더민주는 악성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기부금 약정식을 여는 등 가계부채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호남 방문을 둘러싼 당내 논란 속에 문재인 전 대표는 거침 없는 질타를 듣겠다며 고심 끝에 오늘부터 이틀 간 호남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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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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