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8~9일 사전투표…서울·TK 표심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4.13 총선 사전 투표가 시행됩니다. 선거 전 발표할 수 있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서울과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알아봤습니다.

정부청사 5차례 침입…경찰, “단독 범행”

경찰은 정부서울청사 침입 사건이 무원시험 응시생 송모 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송 씨는 모두 다섯 차례나 침입해 시험 결과까지 조작했지만, 한 번도 제지 당하지 않았습니다.

여성 초혼 ‘30세’…혼인 건수도 ‘최저’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 나이가 처음으로 서른 살에 진입했습니다. 혼인 건수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경기 부진과 청년 인구 감소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남의 땅을 거래한 남성…‘황당 사기극’의 전말

땅 주인 행세를 하며 땅 거래 계약금 수 억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등기부 등본까지 확인했지만, 감쪽같이 속았습니다. 뉴스 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윤아, 中 스타 지수 1위…화제의 1분

소녀시대 윤아 씨가 송중기 씨를 제치고 중국 내 스타 지수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한 주간 시청자를 사로잡은 명장면을 <연예수첩>에서 정리했습니다.

가족의 휴식 공간으로…베란다의 변신

베란다는 확장해야 하는 공간 또는 창고로만 여겨졌는데요. 최근엔 베란다를 작은 카페나 정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집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