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3.33%

입력 2016.04.08 (09:29) 수정 2016.04.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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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20대 총선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3.33%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천 2백 10만여 명 가운데 백40만 3천여명이 투표했다.

시도별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5.88%였고, 가장 낮은 곳은 부산 2.69 %로 집계됐다.

전국 단위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은 2.90%였다.

사전투표는 전국 3천511개 투표소에서 9일(내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역과 용산역, 인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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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3.33%
    • 입력 2016-04-08 09:29:41
    • 수정2016-04-08 14:03:22
    정치
8일(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20대 총선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3.33%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천 2백 10만여 명 가운데 백40만 3천여명이 투표했다.

시도별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5.88%였고, 가장 낮은 곳은 부산 2.69 %로 집계됐다.

전국 단위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은 2.90%였다.

사전투표는 전국 3천511개 투표소에서 9일(내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역과 용산역, 인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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