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여객선이 제때 운항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00∼3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전체 11개 항로 가운데 삼목~장봉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만 10시 40분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00∼3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전체 11개 항로 가운데 삼목~장봉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만 10시 40분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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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10개 항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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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11:12:29
8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여객선이 제때 운항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00∼3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전체 11개 항로 가운데 삼목~장봉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만 10시 40분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 인천 앞·먼바다의 가시거리는 100∼3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전체 11개 항로 가운데 삼목~장봉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만 10시 40분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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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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