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8일 인천항을 찾아 연안여객선과 한·중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지난달 개장한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한·중 국제여객선이 다니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잇달아 방문, 관계자로부터 화물과 여객선 운영 현황을 듣고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들러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인천∼연평도 항로 연안여객선인 플라잉카페리호(573t)에 올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오후에 인천과 웨이하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뉴골든브릿지2호(2만7천급)에 올라 시설 점검을 한 뒤 터미널 출·입국장과 면세점 등 편의시설도 둘러본다.
또 이달 초부터 민간에 일부 개방된 인천내항 8부두에서 항만 보안시설도 점검한다.
윤 차관은 "사소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지난달 개장한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한·중 국제여객선이 다니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잇달아 방문, 관계자로부터 화물과 여객선 운영 현황을 듣고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들러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인천∼연평도 항로 연안여객선인 플라잉카페리호(573t)에 올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오후에 인천과 웨이하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뉴골든브릿지2호(2만7천급)에 올라 시설 점검을 한 뒤 터미널 출·입국장과 면세점 등 편의시설도 둘러본다.
또 이달 초부터 민간에 일부 개방된 인천내항 8부두에서 항만 보안시설도 점검한다.
윤 차관은 "사소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학배 해수부 차관, 인천 여객선 안전실태 점검
-
- 입력 2016-04-08 11:30:28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8일 인천항을 찾아 연안여객선과 한·중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지난달 개장한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한·중 국제여객선이 다니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잇달아 방문, 관계자로부터 화물과 여객선 운영 현황을 듣고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들러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인천∼연평도 항로 연안여객선인 플라잉카페리호(573t)에 올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오후에 인천과 웨이하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뉴골든브릿지2호(2만7천급)에 올라 시설 점검을 한 뒤 터미널 출·입국장과 면세점 등 편의시설도 둘러본다.
또 이달 초부터 민간에 일부 개방된 인천내항 8부두에서 항만 보안시설도 점검한다.
윤 차관은 "사소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지난달 개장한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한·중 국제여객선이 다니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잇달아 방문, 관계자로부터 화물과 여객선 운영 현황을 듣고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들러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인천∼연평도 항로 연안여객선인 플라잉카페리호(573t)에 올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오후에 인천과 웨이하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뉴골든브릿지2호(2만7천급)에 올라 시설 점검을 한 뒤 터미널 출·입국장과 면세점 등 편의시설도 둘러본다.
또 이달 초부터 민간에 일부 개방된 인천내항 8부두에서 항만 보안시설도 점검한다.
윤 차관은 "사소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