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57살 홍 모 씨가 세면장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무허가 1층짜리 주택으로 경찰은 사고 당시, 집 안에 홍 씨만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57살 홍 모 씨가 세면장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무허가 1층짜리 주택으로 경찰은 사고 당시, 집 안에 홍 씨만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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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무허가 주택에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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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13:07:02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57살 홍 모 씨가 세면장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무허가 1층짜리 주택으로 경찰은 사고 당시, 집 안에 홍 씨만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57살 홍 모 씨가 세면장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무허가 1층짜리 주택으로 경찰은 사고 당시, 집 안에 홍 씨만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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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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