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크게 올라 따뜻, 주말 내내 맑음

입력 2016.04.08 (12:55) 수정 2016.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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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수양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현충원에 나와있습니다.

아래로 길게 늘어진 연분홍빛 벚꽃 가지들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네요.

이곳 현충원에서는 내일부터 일주일 간 봄꽃 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8도, 광주 23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특히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에도 화창한 날씨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20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올라 따뜻하겠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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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기온 크게 올라 따뜻, 주말 내내 맑음
    • 입력 2016-04-08 13:17:49
    • 수정2016-04-08 13:34:34
    뉴스 12
흐드러진 수양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현충원에 나와있습니다.

아래로 길게 늘어진 연분홍빛 벚꽃 가지들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네요.

이곳 현충원에서는 내일부터 일주일 간 봄꽃 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8도, 광주 23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특히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에도 화창한 날씨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20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올라 따뜻하겠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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