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 조사 착수

입력 2016.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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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로스쿨에 재직 중인 신평 교수가 입학 청탁 관행이 있다고 쓴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로스쿨 측에서 특별조사를 요청한 것에 따른 조치다.

조사위원회는 신 교수의 주장 등을 놓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신 교수는 최근 발간한 저서에서 경북대 로스쿨의 한 교수가 모 변호사로부터 아들의 입학 청탁을 받았다고 써 입시 부정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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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 조사 착수
    • 입력 2016-04-08 15:12:18
    사회
경북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로스쿨에 재직 중인 신평 교수가 입학 청탁 관행이 있다고 쓴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로스쿨 측에서 특별조사를 요청한 것에 따른 조치다.

조사위원회는 신 교수의 주장 등을 놓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신 교수는 최근 발간한 저서에서 경북대 로스쿨의 한 교수가 모 변호사로부터 아들의 입학 청탁을 받았다고 써 입시 부정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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