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김장미, 사격 대표팀 선발

입력 2016.04.08 (17:01) 수정 2016.04.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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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37·KT)와 김장미(24·우리은행)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진종오와 김장미는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화약총 대표팀 선발전에서 각각 남자 50m, 여자 25m 권총 1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진종오는 10미터 공기권총에 이어 50미터 권총까지 출전 자격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 권총의 김장미도 1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지난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는 권준철(28·창원시청)과 김종현(31·창원시청)이 1, 2위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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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김장미, 사격 대표팀 선발
    • 입력 2016-04-08 17:01:31
    • 수정2016-04-08 17:59:18
    종합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37·KT)와 김장미(24·우리은행)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진종오와 김장미는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화약총 대표팀 선발전에서 각각 남자 50m, 여자 25m 권총 1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진종오는 10미터 공기권총에 이어 50미터 권총까지 출전 자격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 권총의 김장미도 1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지난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는 권준철(28·창원시청)과 김종현(31·창원시청)이 1, 2위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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