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이 세계 6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8일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19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국제금융센터지수는 705점으로 조사 대상 86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6위였던 순위가 여섯 계단 떨어진 것이다. 부산은 644점을 받아 38위였다.
Z/YEN은 매년 두 차례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평가는 각 컨설팅 기관이 산출하는 계량지수와 국제금융업계 종사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이어 뉴욕과 싱가포르, 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8일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19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국제금융센터지수는 705점으로 조사 대상 86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6위였던 순위가 여섯 계단 떨어진 것이다. 부산은 644점을 받아 38위였다.
Z/YEN은 매년 두 차례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평가는 각 컨설팅 기관이 산출하는 계량지수와 국제금융업계 종사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이어 뉴욕과 싱가포르, 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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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국제금융경쟁력 6→12위로…영국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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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17:15:18
국제금융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이 세계 6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8일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19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국제금융센터지수는 705점으로 조사 대상 86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6위였던 순위가 여섯 계단 떨어진 것이다. 부산은 644점을 받아 38위였다.
Z/YEN은 매년 두 차례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평가는 각 컨설팅 기관이 산출하는 계량지수와 국제금융업계 종사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이어 뉴욕과 싱가포르, 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8일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19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국제금융센터지수는 705점으로 조사 대상 86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6위였던 순위가 여섯 계단 떨어진 것이다. 부산은 644점을 받아 38위였다.
Z/YEN은 매년 두 차례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평가는 각 컨설팅 기관이 산출하는 계량지수와 국제금융업계 종사자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이어 뉴욕과 싱가포르, 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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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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