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코스타리카 ‘강아지들의 낙원’ 외
입력 2016.04.08 (17:44)
수정 2016.04.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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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푸른 초원이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한 유기견보호소인데요.
한 비영리 단체가 언덕 전체를 유기견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9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北 정치범 수용소 배경’ 러시아 소설 발간
러시아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이 처음으로 발간됐습니다.
책의 제목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인데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이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20살이 되던 해 탈북한다는 내용입니다.
함께 책을 쓴 부부는 북한에 가본 적도, 탈북자를 만난 적도 없는 러시아 방송인들인데요.
옛 소련 시절 전체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며 북한 정권도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도 본다…‘엑스레이 아트’
강렬한 색감의 붉은 해바라기.
꽃잎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장미꽃.
작품들이 전시된 이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한 대형병원입니다.
현직 의사가 10년 전부터 엑스레이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소품으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엑스레이 아트작품은 과학과 의학 그리고 미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푸른 초원이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한 유기견보호소인데요.
한 비영리 단체가 언덕 전체를 유기견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9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北 정치범 수용소 배경’ 러시아 소설 발간
러시아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이 처음으로 발간됐습니다.
책의 제목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인데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이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20살이 되던 해 탈북한다는 내용입니다.
함께 책을 쓴 부부는 북한에 가본 적도, 탈북자를 만난 적도 없는 러시아 방송인들인데요.
옛 소련 시절 전체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며 북한 정권도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도 본다…‘엑스레이 아트’
강렬한 색감의 붉은 해바라기.
꽃잎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장미꽃.
작품들이 전시된 이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한 대형병원입니다.
현직 의사가 10년 전부터 엑스레이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소품으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엑스레이 아트작품은 과학과 의학 그리고 미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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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17:49:10
- 수정2016-04-08 22:19:21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푸른 초원이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한 유기견보호소인데요.
한 비영리 단체가 언덕 전체를 유기견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9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北 정치범 수용소 배경’ 러시아 소설 발간
러시아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이 처음으로 발간됐습니다.
책의 제목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인데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이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20살이 되던 해 탈북한다는 내용입니다.
함께 책을 쓴 부부는 북한에 가본 적도, 탈북자를 만난 적도 없는 러시아 방송인들인데요.
옛 소련 시절 전체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며 북한 정권도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도 본다…‘엑스레이 아트’
강렬한 색감의 붉은 해바라기.
꽃잎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장미꽃.
작품들이 전시된 이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한 대형병원입니다.
현직 의사가 10년 전부터 엑스레이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소품으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엑스레이 아트작품은 과학과 의학 그리고 미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푸른 초원이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한 유기견보호소인데요.
한 비영리 단체가 언덕 전체를 유기견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9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北 정치범 수용소 배경’ 러시아 소설 발간
러시아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이 처음으로 발간됐습니다.
책의 제목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인데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이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20살이 되던 해 탈북한다는 내용입니다.
함께 책을 쓴 부부는 북한에 가본 적도, 탈북자를 만난 적도 없는 러시아 방송인들인데요.
옛 소련 시절 전체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며 북한 정권도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도 본다…‘엑스레이 아트’
강렬한 색감의 붉은 해바라기.
꽃잎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장미꽃.
작품들이 전시된 이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한 대형병원입니다.
현직 의사가 10년 전부터 엑스레이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소품으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엑스레이 아트작품은 과학과 의학 그리고 미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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