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풍속광역단속팀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손님을 모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김모(41)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권모(4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 앱에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하는 남자 손님에게 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 운전책에게 성매매여성을 모텔 등으로 직접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풍속광역단속팀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손님을 모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김모(41)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권모(4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 앱에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하는 남자 손님에게 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 운전책에게 성매매여성을 모텔 등으로 직접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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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채팅앱 이용 성매매 알선한 40대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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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18:24:23
성매매 여성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풍속광역단속팀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손님을 모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김모(41)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권모(4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 앱에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하는 남자 손님에게 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 운전책에게 성매매여성을 모텔 등으로 직접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풍속광역단속팀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손님을 모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김모(41)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권모(4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 앱에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하는 남자 손님에게 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 운전책에게 성매매여성을 모텔 등으로 직접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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