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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침입’ 공시생, 1차 시험 성적도 조작 의혹
입력 2016.04.08 (19:12) 수정 2016.04.08 (19: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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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서울청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1차 시험에서도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무원 시험 응시생 26살 송 모 씨가 지역에서 치러진 1차 시험에서도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지역인재로 선발한 제주지역 대학교에 공문을 보내 당시 송 씨의 성적과 제출서류를 요구했습니다.

또 시험지를 보관하고 채점하는 과정에서 조작 가능성이 있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은 각 대학에서 자체 시험을 통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월 자체 시험에서 3과목 평균이 80점을 넘는 높은 성적을 받았고 이 때문에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자 명단을 조작했던 2차 시험에서는 합격선에 못 미치는 45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송 씨의 청사 침입사건을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다음주 초에 기소 의견으로 송 씨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 ‘청사 침입’ 공시생, 1차 시험 성적도 조작 의혹
    • 입력 2016-04-08 19:14:25
    • 수정2016-04-08 19:38:06
    뉴스 7
<앵커 멘트>

정부서울청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1차 시험에서도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무원 시험 응시생 26살 송 모 씨가 지역에서 치러진 1차 시험에서도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지역인재로 선발한 제주지역 대학교에 공문을 보내 당시 송 씨의 성적과 제출서류를 요구했습니다.

또 시험지를 보관하고 채점하는 과정에서 조작 가능성이 있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은 각 대학에서 자체 시험을 통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월 자체 시험에서 3과목 평균이 80점을 넘는 높은 성적을 받았고 이 때문에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자 명단을 조작했던 2차 시험에서는 합격선에 못 미치는 45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송 씨의 청사 침입사건을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다음주 초에 기소 의견으로 송 씨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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