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오늘) 오전 6시쯤 서울 마포구 내부순환로의 성산대교 북단 구간에 철제 핀 수백 개가 떨어져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철제 핀을 피하려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길가에 멈춰 서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7시쯤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철제 핀을 모두 수거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핀 한 통이 떨어져 도로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핀을 떨어트린 화물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신고를 받고 있다.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철제 핀을 피하려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길가에 멈춰 서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7시쯤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철제 핀을 모두 수거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핀 한 통이 떨어져 도로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핀을 떨어트린 화물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신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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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제 핀 떨어져 차량 10여대 타이어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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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8 22:13:07
8일(오늘) 오전 6시쯤 서울 마포구 내부순환로의 성산대교 북단 구간에 철제 핀 수백 개가 떨어져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철제 핀을 피하려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길가에 멈춰 서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7시쯤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철제 핀을 모두 수거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핀 한 통이 떨어져 도로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핀을 떨어트린 화물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신고를 받고 있다.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철제 핀을 피하려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길가에 멈춰 서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7시쯤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철제 핀을 모두 수거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핀 한 통이 떨어져 도로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핀을 떨어트린 화물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신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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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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