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4.08 (23:05) 수정 2016.04.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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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외 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탈북

북한의 대표적 외화벌이 일꾼인 해외 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으로 탈출해 입국했습니다. KBS의 집중 보도 이후 북한 해외 식당들은 된서리를 맞았는데, 우리 교민 사회의 불매 운동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입니다.

제재 고통 가중…“北 체제 붕괴론 가시화”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속에서 김정은이 느끼는 압박감과 고통은 갈수록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공포정치가 체제 전환을 가져오게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첫날 사전 투표율 ↑…총력 지원 유세

4.13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2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이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초박빙 지역의 후보들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폭언·폭행 ‘갑질’…‘수행 기사 매뉴얼’까지

정일선 현대 비앤지스틸 사장이 수행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장이 빨리 가라고 하면 교통법규를 무시해도 좋다는 내용의 '수행기사 매뉴얼'까지 있었습니다.

‘급발진 추정’ 사망 사고…운전자 ‘무죄’

세차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급발진 가능성을 인정해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中 거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국 온다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 남았다가 현지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로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정부와 한 대학병원의 지원으로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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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외 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탈북

북한의 대표적 외화벌이 일꾼인 해외 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으로 탈출해 입국했습니다. KBS의 집중 보도 이후 북한 해외 식당들은 된서리를 맞았는데, 우리 교민 사회의 불매 운동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입니다.

제재 고통 가중…“北 체제 붕괴론 가시화”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속에서 김정은이 느끼는 압박감과 고통은 갈수록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공포정치가 체제 전환을 가져오게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첫날 사전 투표율 ↑…총력 지원 유세

4.13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2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이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초박빙 지역의 후보들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폭언·폭행 ‘갑질’…‘수행 기사 매뉴얼’까지

정일선 현대 비앤지스틸 사장이 수행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장이 빨리 가라고 하면 교통법규를 무시해도 좋다는 내용의 '수행기사 매뉴얼'까지 있었습니다.

‘급발진 추정’ 사망 사고…운전자 ‘무죄’

세차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급발진 가능성을 인정해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中 거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국 온다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 남았다가 현지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로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정부와 한 대학병원의 지원으로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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