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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 최순우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풍성’
입력 2016.04.12 (01:10) 문화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고 최순우의 생일인 오는 27일 서울시 성북구 최순우 옛집에서 '생일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사람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과 편지가 공개되고, 오후 7시에는 기타 5중주 그룹 그랑기타퀸텟의 연주회와 낭독회가 열린다.

최순우 옛집은 고인이 197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살았던 1930년대 한옥 고택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바깥채로 구성된 튼 ㅁ자형 집이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매입해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등록문화재 제268호가 됐다.

한편 한국미술사연구소와 한국불교미술사학회는 6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최순우의 생애와 학문 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이원복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최응천 동국대 교수, 소재구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등이 최순우의 회화, 공예, 불화·불상, 석탑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최순우는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로,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한국미술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 미술사학자 최순우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풍성’
    • 입력 2016-04-12 01:10:34
    문화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고 최순우의 생일인 오는 27일 서울시 성북구 최순우 옛집에서 '생일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사람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과 편지가 공개되고, 오후 7시에는 기타 5중주 그룹 그랑기타퀸텟의 연주회와 낭독회가 열린다.

최순우 옛집은 고인이 197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살았던 1930년대 한옥 고택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바깥채로 구성된 튼 ㅁ자형 집이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매입해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등록문화재 제268호가 됐다.

한편 한국미술사연구소와 한국불교미술사학회는 6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최순우의 생애와 학문 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이원복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최응천 동국대 교수, 소재구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등이 최순우의 회화, 공예, 불화·불상, 석탑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최순우는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로,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한국미술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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