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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 좋은 美 견공’…90m 절벽서 추락·생존
입력 2016.04.12 (03:57) 수정 2016.04.12 (08:15) 국제
미국 유타 시에서 1살짜리 영국산 푸들이 약 9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으나 생존했다.

현지시간 11일 KSL-TV에 따르면 '토비'라는 이름의 이 푸들은 지난 7일 자이언 캐니언 서쪽 구즈베리 메사 지역에 있는 산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토비의 주인 벤 맥킨스는 "가족들과 하이킹을 하다가 토비가 갑자기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면서 "토비는 45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뒤 다시 45m를 굴러떨어졌다"고 밝혔다.

산악구조대에 구조된 토비는 가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뇌진탕 증세와 함께 머리와 눈, 몸 등에 타박상을 입은 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비를 치료했던 수의사 켈리 휴스턴은 "체중이 34㎏이나 되는 개가 90m 절벽에서 떨어져 살아남은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 ‘억세게 운 좋은 美 견공’…90m 절벽서 추락·생존
    • 입력 2016-04-12 03:57:16
    • 수정2016-04-12 08:15:51
    국제
미국 유타 시에서 1살짜리 영국산 푸들이 약 9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으나 생존했다.

현지시간 11일 KSL-TV에 따르면 '토비'라는 이름의 이 푸들은 지난 7일 자이언 캐니언 서쪽 구즈베리 메사 지역에 있는 산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토비의 주인 벤 맥킨스는 "가족들과 하이킹을 하다가 토비가 갑자기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면서 "토비는 45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뒤 다시 45m를 굴러떨어졌다"고 밝혔다.

산악구조대에 구조된 토비는 가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뇌진탕 증세와 함께 머리와 눈, 몸 등에 타박상을 입은 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비를 치료했던 수의사 켈리 휴스턴은 "체중이 34㎏이나 되는 개가 90m 절벽에서 떨어져 살아남은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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