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뉴 2017 스포티지, 美 차량충돌 실험서 최고안전등급

입력 2016.04.1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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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올뉴 2017년형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 차량 충돌실험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현지시간 11일 밝혔다.

'TSP '를 획득하려면 전면과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등 5개 항목에서 '우수' 평점을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고급' 또는 '탁월'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달에는 기아차의 효자 수출 차종인 올뉴 2016년형 옵티마, 한국명 K5도 TSP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올해 1분기에만 누적 판매 14만6천321대를 기록해 1분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쏘울과 함께 1분기 판매 증가를 이끈 스포티지의 판매량은 전년도 1분기보다 50%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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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2 04:31:30
    국제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올뉴 2017년형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 차량 충돌실험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현지시간 11일 밝혔다.

'TSP '를 획득하려면 전면과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등 5개 항목에서 '우수' 평점을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고급' 또는 '탁월'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달에는 기아차의 효자 수출 차종인 올뉴 2016년형 옵티마, 한국명 K5도 TSP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올해 1분기에만 누적 판매 14만6천321대를 기록해 1분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쏘울과 함께 1분기 판매 증가를 이끈 스포티지의 판매량은 전년도 1분기보다 50%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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