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태후’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모범사례”
입력 2016.04.12 (06:32)
수정 2016.04.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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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식 체험을 위한 한류 문화의 공간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
박 대통령과 배우 송중기 씨가 함께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치로 만든 칩을 직접 시식해 보고.
<녹취> 박 대통령 : "김치 맛이 나네요. (되게 신선하네요. 처음 봐요.)"
드라마에 등장한 삼계탕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삼계탕이) 지난 주에 방송이 됐었는데…) 반응이 어땠어요? (소개가 되고 나서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도 많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0여개국에 판매되고, 화장품, 패션, 식품 등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야말로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서비스 산업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식 체험을 위한 한류 문화의 공간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
박 대통령과 배우 송중기 씨가 함께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치로 만든 칩을 직접 시식해 보고.
<녹취> 박 대통령 : "김치 맛이 나네요. (되게 신선하네요. 처음 봐요.)"
드라마에 등장한 삼계탕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삼계탕이) 지난 주에 방송이 됐었는데…) 반응이 어땠어요? (소개가 되고 나서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도 많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0여개국에 판매되고, 화장품, 패션, 식품 등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야말로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서비스 산업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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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태후’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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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2 07: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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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식 체험을 위한 한류 문화의 공간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
박 대통령과 배우 송중기 씨가 함께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치로 만든 칩을 직접 시식해 보고.
<녹취> 박 대통령 : "김치 맛이 나네요. (되게 신선하네요. 처음 봐요.)"
드라마에 등장한 삼계탕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삼계탕이) 지난 주에 방송이 됐었는데…) 반응이 어땠어요? (소개가 되고 나서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도 많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0여개국에 판매되고, 화장품, 패션, 식품 등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야말로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서비스 산업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식 체험을 위한 한류 문화의 공간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
박 대통령과 배우 송중기 씨가 함께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치로 만든 칩을 직접 시식해 보고.
<녹취> 박 대통령 : "김치 맛이 나네요. (되게 신선하네요. 처음 봐요.)"
드라마에 등장한 삼계탕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삼계탕이) 지난 주에 방송이 됐었는데…) 반응이 어땠어요? (소개가 되고 나서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도 많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0여개국에 판매되고, 화장품, 패션, 식품 등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야말로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서비스 산업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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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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