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소녀 구하러 물에 뛰어든 소년…“아차! 나 맥주병이었지”
입력 2016.04.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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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연못에 빠진 13살 소녀를 구하기 위해 16살 소년이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용감하게 물속으로 뛰어든 소년은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이른바 '맥주병'이었는데요. 결국 물속에서 소녀와 함께 발버둥 치는 신세가 되고만 소년.
시민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두 아이를 구조하는데 처음 물에 빠졌던 소녀는 쉽게 구조해냈지만 정작 당황해 발버둥 치는 소년을 구조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시민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두 아이를 구조하는데 처음 물에 빠졌던 소녀는 쉽게 구조해냈지만 정작 당황해 발버둥 치는 소년을 구조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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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소녀 구하러 물에 뛰어든 소년…“아차! 나 맥주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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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2 07:03:16
중국에서 연못에 빠진 13살 소녀를 구하기 위해 16살 소년이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용감하게 물속으로 뛰어든 소년은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이른바 '맥주병'이었는데요. 결국 물속에서 소녀와 함께 발버둥 치는 신세가 되고만 소년.
시민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두 아이를 구조하는데 처음 물에 빠졌던 소녀는 쉽게 구조해냈지만 정작 당황해 발버둥 치는 소년을 구조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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