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밤 8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모 아파트 15층에서 49살 최모 씨가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아파트에 혼자 사는 최 씨는 화분 등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지고 베란다를 타고 아랫층으로 옮겨 다니는 등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체포되기 전까지 1시간 동안 난동을 피웠다.
최 씨가 던진 화분과 집기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수십여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최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 혼자 사는 최 씨는 화분 등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지고 베란다를 타고 아랫층으로 옮겨 다니는 등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체포되기 전까지 1시간 동안 난동을 피웠다.
최 씨가 던진 화분과 집기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수십여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최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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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서 40대 남성 15층 아파트서 물건 투척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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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2 07:28:38
어제(11일)밤 8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모 아파트 15층에서 49살 최모 씨가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아파트에 혼자 사는 최 씨는 화분 등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지고 베란다를 타고 아랫층으로 옮겨 다니는 등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체포되기 전까지 1시간 동안 난동을 피웠다.
최 씨가 던진 화분과 집기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수십여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최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 혼자 사는 최 씨는 화분 등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지고 베란다를 타고 아랫층으로 옮겨 다니는 등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체포되기 전까지 1시간 동안 난동을 피웠다.
최 씨가 던진 화분과 집기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수십여 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최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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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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