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 모 씨 (52,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동생 김 모 씨 (48,남,무직)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가슴 부위를 두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려 쓰러진 동생 김 씨는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동생 가족과 함께 7개월 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동생 김 모 씨 (48,남,무직)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가슴 부위를 두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려 쓰러진 동생 김 씨는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동생 가족과 함께 7개월 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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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무시한다” 친동생 살해한 5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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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2 10:21:19
수원남부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 모 씨 (52,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동생 김 모 씨 (48,남,무직)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가슴 부위를 두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려 쓰러진 동생 김 씨는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동생 가족과 함께 7개월 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동생 김 모 씨 (48,남,무직)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가슴 부위를 두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려 쓰러진 동생 김 씨는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동생 가족과 함께 7개월 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고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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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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