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환자 뇌졸중 위험 1.9배 높아”

입력 2016.04.12 (12:44) 수정 2016.04.12 (1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은 2003년부터 11년 동안 76만여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살 이하 젊은층이 다른 연령층보다 위험도가 두드러졌고 대상포진이 얼굴에 생긴 경우 위험도가 몸과 다리에 생기는 경우보다 더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상포진 환자 뇌졸중 위험 1.9배 높아”
    • 입력 2016-04-12 12:58:44
    • 수정2016-04-12 13:24:08
    뉴스 12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은 2003년부터 11년 동안 76만여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살 이하 젊은층이 다른 연령층보다 위험도가 두드러졌고 대상포진이 얼굴에 생긴 경우 위험도가 몸과 다리에 생기는 경우보다 더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