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출 등 탈북민 문제와 관련해 "관련국들과의 협의, 협조에 현재까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집단탈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력을 요청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곤란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탈북민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인도주의 원칙 하에서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집단탈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력을 요청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곤란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탈북민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인도주의 원칙 하에서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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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종업원 집단탈북에 “관련국 협조 전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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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2 16:17:44
정부는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출 등 탈북민 문제와 관련해 "관련국들과의 협의, 협조에 현재까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집단탈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력을 요청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곤란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탈북민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인도주의 원칙 하에서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집단탈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력을 요청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곤란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탈북민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인도주의 원칙 하에서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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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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