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등학교 학생 등 60여 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16.04.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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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북 교육청과 구미시 보건소는 구미 구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1일(어제)부터 1,2,3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 60여 명이 장염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학교 측은 주말까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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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고등학교 학생 등 60여 명 식중독 증세
    • 입력 2016-04-12 16:46:07
    사회
구미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북 교육청과 구미시 보건소는 구미 구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1일(어제)부터 1,2,3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 60여 명이 장염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학교 측은 주말까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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