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구토와 오한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는 역학 조사반을 투입해,점심 급식 등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다
이보다 앞서 경북 구미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북 교육청과 구미시 보건소는 구미 구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1일(어제)부터 1,2,3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 60여 명이 장염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학교는 주말까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과 구미서 학생 식중독 사고 잇따라
-
- 입력 2016-04-12 17:04:02
강원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구토와 오한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는 역학 조사반을 투입해,점심 급식 등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다
이보다 앞서 경북 구미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북 교육청과 구미시 보건소는 구미 구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1일(어제)부터 1,2,3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 60여 명이 장염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학교는 주말까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
-
김방홍 기자 kbh0428@kbs.co.kr
김방홍 기자의 기사 모음 -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박상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