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SFTS 감염 환자 올해 첫 발생

입력 2016.04.12 (17:08) 수정 2016.04.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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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것으로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난해에는 79건이 발생해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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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진드기’ SFTS 감염 환자 올해 첫 발생
    • 입력 2016-04-12 17:09:06
    • 수정2016-04-1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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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것으로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난해에는 79건이 발생해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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