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펜션 앞에서 골프 카트 넘어져…60대 숨져

입력 2016.04.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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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 앞에서 골프 카트가 넘어져 운전하던 펜션 직원 A(62) 씨가 카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가 난 카트는 펜션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골프 카트가 코너를 돌다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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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펜션 앞에서 골프 카트 넘어져…60대 숨져
    • 입력 2016-04-12 17:58:19
    사회
12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 앞에서 골프 카트가 넘어져 운전하던 펜션 직원 A(62) 씨가 카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가 난 카트는 펜션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골프 카트가 코너를 돌다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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