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언제까지 흉내 낼 텐가?’

입력 2016.04.12 (18:19) 수정 2016.04.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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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족관 보호유리 앞에선 관람객이 바닥에 엎드렸다가 벌떡 일어서자,

수족관에 있던 북극곰도 물속에 몸을 던져 다이빙을 합니다.

관람객의 '푸쉬업' 자세를 그럴듯하게 흉내내며 민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서로 거울을 보고 장난을 치는 듯 하죠.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이런 유쾌한 장면이 찍힌 건데요.

심지어 좌우 방향을 바꿔도 흉내내길 멈추지 않는 북극곰...

이러다가 둘다 지쳐 쓰러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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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언제까지 흉내 낼 텐가?’
    • 입력 2016-04-12 18:22:05
    • 수정2016-04-12 1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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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족관 보호유리 앞에선 관람객이 바닥에 엎드렸다가 벌떡 일어서자,

수족관에 있던 북극곰도 물속에 몸을 던져 다이빙을 합니다.

관람객의 '푸쉬업' 자세를 그럴듯하게 흉내내며 민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서로 거울을 보고 장난을 치는 듯 하죠.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이런 유쾌한 장면이 찍힌 건데요.

심지어 좌우 방향을 바꿔도 흉내내길 멈추지 않는 북극곰...

이러다가 둘다 지쳐 쓰러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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