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다 마오 “평창올림픽이 최종 목표”

입력 2016.04.12 (1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淺田眞央·25)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사다는 12일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 가고 싶은 마음은 강하다"며 "그것(평창올림픽)이 최종 목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사다가 처음으로 평창올림픽 출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김연아의 현역 시절 라이벌이었던 아사다는 세계선수권에서 3차례 우승(2008, 2010, 2014년)했지만 올림픽에서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6위에 머물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아사다 마오 “평창올림픽이 최종 목표”
    • 입력 2016-04-12 18:30:58
    국제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淺田眞央·25)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사다는 12일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 가고 싶은 마음은 강하다"며 "그것(평창올림픽)이 최종 목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사다가 처음으로 평창올림픽 출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김연아의 현역 시절 라이벌이었던 아사다는 세계선수권에서 3차례 우승(2008, 2010, 2014년)했지만 올림픽에서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6위에 머물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