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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북한대사관 게시판에 ‘광명성 4호·ICBM’ 사진 게재
입력 2016.04.12 (18:30) 국제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 설치된 홍보 게시판에 '광명성 4호' 로켓(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이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중 사진 등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사진이 사라진 사실도 확인됐다.

'광명성 4호' 사진은 로켓이 하늘을 향해 치솟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대사관은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쏘아 올린 지구관측위성"이라는 설명을 달아놓았다. 김정은이 현지에서 로켓 발사를 지휘하는 장면도 있다.

KN-08사진은 탄두가 뾰족한 형태의 구형 KN-08로 추정된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열병식에서 탄두 형태가 뭉툭한 KN-08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ICBM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맞춰 방북했던 류 상무위원의 사진이 사라진 것도 확인됐다. 류 상무위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으로 최근까지 게시판 상단에 붙어있었다.
  • 주중 북한대사관 게시판에 ‘광명성 4호·ICBM’ 사진 게재
    • 입력 2016-04-12 18:30:59
    국제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 설치된 홍보 게시판에 '광명성 4호' 로켓(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이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중 사진 등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사진이 사라진 사실도 확인됐다.

'광명성 4호' 사진은 로켓이 하늘을 향해 치솟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대사관은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쏘아 올린 지구관측위성"이라는 설명을 달아놓았다. 김정은이 현지에서 로켓 발사를 지휘하는 장면도 있다.

KN-08사진은 탄두가 뾰족한 형태의 구형 KN-08로 추정된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열병식에서 탄두 형태가 뭉툭한 KN-08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ICBM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맞춰 방북했던 류 상무위원의 사진이 사라진 것도 확인됐다. 류 상무위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으로 최근까지 게시판 상단에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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