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잔치’ 내달 5∼8일 파주출판도시서 열려

입력 2016.04.12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서 다음 달(5월) 5일부터 나흘간 '2016 어린이 책 잔치'가 열린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200여 개의 출판사와 문화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출판도시 야외광장에서는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 9명이 쓴 동화 속 공간이 마련되고, 세계 각국의 우수 영화를 상영하는 'DMZ 국제 어린이 다큐멘터리 영화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파주출판도시 일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둘러보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거나 출판도시에 입주한 출판사 사옥을 직접 방문해 책 만드는 과정과 인쇄·활자 만들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책잔치’ 내달 5∼8일 파주출판도시서 열려
    • 입력 2016-04-12 18:41:37
    사회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서 다음 달(5월) 5일부터 나흘간 '2016 어린이 책 잔치'가 열린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200여 개의 출판사와 문화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출판도시 야외광장에서는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 9명이 쓴 동화 속 공간이 마련되고, 세계 각국의 우수 영화를 상영하는 'DMZ 국제 어린이 다큐멘터리 영화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파주출판도시 일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둘러보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거나 출판도시에 입주한 출판사 사옥을 직접 방문해 책 만드는 과정과 인쇄·활자 만들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