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총선 개표방송 스튜디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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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지영 기자가 360도 카메라를 장착한 'K씨'와 함께 2016 총선 개표방송 스튜디오를 둘러봤다.

역대 선거 개표방송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KBS는 이번 총선에서도 최고의 개표방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첨단 방송기술을 총동원해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는 과감한 유선형 설계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출구조사와 실시간 개표 상황을 전달해줄 'K월'은 곡면으로 새단장했다. 폭 24미터에 높이가 4미터나 돼 아이맥스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

KBS의 선거 개표 방송은 투표 마감 두 시간 전부터 모든 선거구의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 진행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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