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D-1…여야, 수도권서 지지층 결집 ‘사력’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유세전을 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지지층 결집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대혼전 판세…수도권 최대 30여 곳 ‘경합’

이번 총선에선 최대 의석이 걸린 수도권만 경합지역이 많게는 30여곳에 달하는 등 대혼전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145석 내외를,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각각 최대 100석과 40석 확보를 자체 전망치로 제시했습니다.

北 “전대미문의 납치”…‘특단의 징벌’ 위협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에 대해, 북한이 전대미문의 유인 납치행위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탈북 종업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中 건물 붕괴 잇따라…날림 공사에 ‘와르르’

주상복합 건물이 주저앉고 학교 지붕이 무너지는 등 중국에서 건물 붕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8,90년대의 날림 공사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15층에서 물건 던지며 난동…차량 20여 대 파손

아파트 15층 창문 밖으로 물건을 던지며 한 시간 넘게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이 던진 물건에 차량 20여 대가 부서졌습니다.

“태양의 후예 효과”…무전기 앱 인기 급증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무전기 통신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실제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송 이후 다운로드 수가 5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