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드론 타고 콩나물 심부름 간다? 외

입력 2016.04.13 (12:52) 수정 2016.04.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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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지금까지 피자 배달하는 드론, 수중 촬영이 가능한 드론에 감탄하셨나요?

이제 직접 올라타서 비행이 가능한 드론의 시대도 올 것 같습니다.

첫 유인 시험 비행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드론에 한 남성이 탑승합니다.

18개의 날개와 전기를 이용해 후진은 물론,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는데요. 강풍에도 끄떡없습니다.

한 독일 회사가 개발 3년 만에 이룬 성공인데요.

상용화 단계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드론 타고 콩나물 심부름 갈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칵테일 만들기 신공

높이 쌓아올린 10개의 잔 틈에 차갑게 얼린 술을 능숙하게 따르는 바텐더!

뒤이어 잔을 양손으로 잡고 한 방울 흘릴 틈도 없이 수평으로 기울이자, 미리 준비된 술잔이 도미노처럼 차례로 가라앉으면서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아일랜드의 한 바텐더가 고객들을 위해 갈고 닦은 칵테일 제조법을 선보인 건데요.

수없는 연습 끝에 완성된 칵테일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낚싯줄에 걸린 악어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호수에서 보트 낚시를 즐기던 야영객!

미리 쳐 놓은 낚시 장비에 물고기가 한 마리라도 걸렸는지, 확인차 낚싯줄을 들어 올리는데요.

놀랍게도 줄에 걸린 건 날카로운 이빨을 자랑하는 야생 악어였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남자!

낚시장비를 내팽개치고 다리야 날 살려라 재빨리 그 자리를 도망치는데요.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동생아, 울지 마!

한 침대에 누워있던 쌍둥이 아기!

갑자기 배가 고팠는지, 한 명이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울음소리에 반응할 걸까요?

옆에 있던 아기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동생 입에 가져다 대는데요.

그러자, 동생은 언제 울었느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죠.

정말로 우는 동생을 달래기 위해서였을까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을 달랜 아기의 행동이 엄마의 눈에는 흐믓하게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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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드론 타고 콩나물 심부름 간다? 외
    • 입력 2016-04-13 13:06:33
    • 수정2016-04-13 13:23:16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지금까지 피자 배달하는 드론, 수중 촬영이 가능한 드론에 감탄하셨나요?

이제 직접 올라타서 비행이 가능한 드론의 시대도 올 것 같습니다.

첫 유인 시험 비행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드론에 한 남성이 탑승합니다.

18개의 날개와 전기를 이용해 후진은 물론,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는데요. 강풍에도 끄떡없습니다.

한 독일 회사가 개발 3년 만에 이룬 성공인데요.

상용화 단계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드론 타고 콩나물 심부름 갈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칵테일 만들기 신공

높이 쌓아올린 10개의 잔 틈에 차갑게 얼린 술을 능숙하게 따르는 바텐더!

뒤이어 잔을 양손으로 잡고 한 방울 흘릴 틈도 없이 수평으로 기울이자, 미리 준비된 술잔이 도미노처럼 차례로 가라앉으면서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아일랜드의 한 바텐더가 고객들을 위해 갈고 닦은 칵테일 제조법을 선보인 건데요.

수없는 연습 끝에 완성된 칵테일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낚싯줄에 걸린 악어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호수에서 보트 낚시를 즐기던 야영객!

미리 쳐 놓은 낚시 장비에 물고기가 한 마리라도 걸렸는지, 확인차 낚싯줄을 들어 올리는데요.

놀랍게도 줄에 걸린 건 날카로운 이빨을 자랑하는 야생 악어였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남자!

낚시장비를 내팽개치고 다리야 날 살려라 재빨리 그 자리를 도망치는데요.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동생아, 울지 마!

한 침대에 누워있던 쌍둥이 아기!

갑자기 배가 고팠는지, 한 명이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울음소리에 반응할 걸까요?

옆에 있던 아기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동생 입에 가져다 대는데요.

그러자, 동생은 언제 울었느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죠.

정말로 우는 동생을 달래기 위해서였을까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을 달랜 아기의 행동이 엄마의 눈에는 흐믓하게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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