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관악 개표소…순조로운 진행
입력 2016.04.13 (21:18)
수정 2016.04.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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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13일) 전국 만 3천 8백여 곳에서 투표가 이뤄졌고, 지금은 25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지역 개표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서울대 체육관 개표소로 가봅니다.
위재천 기자, 개표는 순조롭겠죠?
<리포트>
네, 저는 서울 관악구 개표소죠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6시 57분, 사전투표함을 열면서 첫 개표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지금 현재 이곳 개표율은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사하신 소중한 한표 과연 어떻게 개표되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투표함이 잘 봉인돼있는지 확인한 다음, 이렇게 긴 책상 위로 투표지들을 쏟아 붓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투표지를 색깔별로 그러니까 선거별로 하나씩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표는 투표지 분류기로 이동합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바로 투표지 분류기인데요.
분류기가 열심히 작동하는 모습 보이시죠.
여기선 후보자별로 투표지가 자동 분류됩니다.
이렇게 분류기를 거친 뒤에는 개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사 집계부로 넘어가는데요.
이곳에선 기계가 읽어내지 못한 표들을 따로 모아 무효표인지 유효표인지 결정하고요.
마지막으로 위원검열 단계까지 무사히 지나면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최종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처음으로 3천여 명 가까운 선거 참관인을 국민 공모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국민 참여로 더 특별해진 선거 과정, 그리고 개표 과정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13일) 전국 만 3천 8백여 곳에서 투표가 이뤄졌고, 지금은 25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지역 개표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서울대 체육관 개표소로 가봅니다.
위재천 기자, 개표는 순조롭겠죠?
<리포트>
네, 저는 서울 관악구 개표소죠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6시 57분, 사전투표함을 열면서 첫 개표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지금 현재 이곳 개표율은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사하신 소중한 한표 과연 어떻게 개표되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투표함이 잘 봉인돼있는지 확인한 다음, 이렇게 긴 책상 위로 투표지들을 쏟아 붓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투표지를 색깔별로 그러니까 선거별로 하나씩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표는 투표지 분류기로 이동합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바로 투표지 분류기인데요.
분류기가 열심히 작동하는 모습 보이시죠.
여기선 후보자별로 투표지가 자동 분류됩니다.
이렇게 분류기를 거친 뒤에는 개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사 집계부로 넘어가는데요.
이곳에선 기계가 읽어내지 못한 표들을 따로 모아 무효표인지 유효표인지 결정하고요.
마지막으로 위원검열 단계까지 무사히 지나면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최종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처음으로 3천여 명 가까운 선거 참관인을 국민 공모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국민 참여로 더 특별해진 선거 과정, 그리고 개표 과정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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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3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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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전국 만 3천 8백여 곳에서 투표가 이뤄졌고, 지금은 25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지역 개표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서울대 체육관 개표소로 가봅니다.
위재천 기자, 개표는 순조롭겠죠?
<리포트>
네, 저는 서울 관악구 개표소죠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6시 57분, 사전투표함을 열면서 첫 개표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지금 현재 이곳 개표율은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사하신 소중한 한표 과연 어떻게 개표되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투표함이 잘 봉인돼있는지 확인한 다음, 이렇게 긴 책상 위로 투표지들을 쏟아 붓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투표지를 색깔별로 그러니까 선거별로 하나씩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표는 투표지 분류기로 이동합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바로 투표지 분류기인데요.
분류기가 열심히 작동하는 모습 보이시죠.
여기선 후보자별로 투표지가 자동 분류됩니다.
이렇게 분류기를 거친 뒤에는 개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사 집계부로 넘어가는데요.
이곳에선 기계가 읽어내지 못한 표들을 따로 모아 무효표인지 유효표인지 결정하고요.
마지막으로 위원검열 단계까지 무사히 지나면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최종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처음으로 3천여 명 가까운 선거 참관인을 국민 공모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국민 참여로 더 특별해진 선거 과정, 그리고 개표 과정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13일) 전국 만 3천 8백여 곳에서 투표가 이뤄졌고, 지금은 25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지역 개표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서울대 체육관 개표소로 가봅니다.
위재천 기자, 개표는 순조롭겠죠?
<리포트>
네, 저는 서울 관악구 개표소죠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6시 57분, 사전투표함을 열면서 첫 개표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지금 현재 이곳 개표율은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사하신 소중한 한표 과연 어떻게 개표되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투표함이 잘 봉인돼있는지 확인한 다음, 이렇게 긴 책상 위로 투표지들을 쏟아 붓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투표지를 색깔별로 그러니까 선거별로 하나씩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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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후보자별로 투표지가 자동 분류됩니다.
이렇게 분류기를 거친 뒤에는 개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심사 집계부로 넘어가는데요.
이곳에선 기계가 읽어내지 못한 표들을 따로 모아 무효표인지 유효표인지 결정하고요.
마지막으로 위원검열 단계까지 무사히 지나면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최종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처음으로 3천여 명 가까운 선거 참관인을 국민 공모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국민 참여로 더 특별해진 선거 과정, 그리고 개표 과정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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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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