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정의당사

입력 2016.04.14 (00:16) 수정 2016.04.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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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시각 현재 정의당은 주요 당직자들이 상황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두 자릿수 의석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일단은 끝까지 선거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기대했던 비례대표 의석수가 당초 목표치인 최대 7석에 못 미치는 최대 4석이 나오자 무거운 분위기가 한 때 감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의 당선이 확정되고, 창원성산에 출마한 노회찬 전 의원도 당선이 가시화되자 당직자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정당득표율 집계가 한창인 가운데 조금 전에는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정미, 김종대, 추혜선 비례대표 1,2,3번 후보들에 대한 당선 축하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정의당 내에서는 일단 7석이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당대당 야권연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룬 결과라는 해석입니다.

오늘 정의당 지도부는 오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이어 총선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의 의미와 향후 당의 나아갈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정의당 당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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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각 정의당사
    • 입력 2016-04-14 00:23:51
    • 수정2016-04-14 00:29:46
네, 이 시각 현재 정의당은 주요 당직자들이 상황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두 자릿수 의석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일단은 끝까지 선거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기대했던 비례대표 의석수가 당초 목표치인 최대 7석에 못 미치는 최대 4석이 나오자 무거운 분위기가 한 때 감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의 당선이 확정되고, 창원성산에 출마한 노회찬 전 의원도 당선이 가시화되자 당직자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정당득표율 집계가 한창인 가운데 조금 전에는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정미, 김종대, 추혜선 비례대표 1,2,3번 후보들에 대한 당선 축하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정의당 내에서는 일단 7석이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당대당 야권연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룬 결과라는 해석입니다.

오늘 정의당 지도부는 오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이어 총선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의 의미와 향후 당의 나아갈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정의당 당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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