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옅은 황사,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4.14 (05:04) 수정 2016.04.14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안갯속에서 대기가 정체하는 데다 중국에서 날아온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며 야외 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광주24도 대구 25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개에 옅은 황사,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4-14 05:04:29
    • 수정2016-04-14 09:53:30
    사회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안갯속에서 대기가 정체하는 데다 중국에서 날아온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며 야외 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광주24도 대구 25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