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벨기에 폭탄 테러와 북한 도발 등 각종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지하철 테러 사전예방 및 경계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하철 승객이 많이 오가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을 서울역, 김포공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시민 참여도 늘렸다. 먼저 지하철 이용객 중 안전개선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테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4월 15일(금)에는 지하철 테러 예방 대시민 캠페인이 서울역이나 교대역 등 서울 지하철 주요 24개 환승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직원의 감시만으로는 테러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하철 승객이 많이 오가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을 서울역, 김포공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시민 참여도 늘렸다. 먼저 지하철 이용객 중 안전개선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테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4월 15일(금)에는 지하철 테러 예방 대시민 캠페인이 서울역이나 교대역 등 서울 지하철 주요 24개 환승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직원의 감시만으로는 테러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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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테러 예방 경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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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06:15:14
서울시는 최근 벨기에 폭탄 테러와 북한 도발 등 각종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지하철 테러 사전예방 및 경계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하철 승객이 많이 오가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을 서울역, 김포공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시민 참여도 늘렸다. 먼저 지하철 이용객 중 안전개선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테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4월 15일(금)에는 지하철 테러 예방 대시민 캠페인이 서울역이나 교대역 등 서울 지하철 주요 24개 환승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직원의 감시만으로는 테러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하철 승객이 많이 오가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보안관 180명을 서울역, 김포공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역사 순찰과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시민 참여도 늘렸다. 먼저 지하철 이용객 중 안전개선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200명을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테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4월 15일(금)에는 지하철 테러 예방 대시민 캠페인이 서울역이나 교대역 등 서울 지하철 주요 24개 환승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직원의 감시만으로는 테러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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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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