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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3당으로 부상…캐스팅 보트 쥘 듯
입력 2016.04.14 (08:15) 수정 2016.04.14 (08:5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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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3정당 실험'을 내걸고 이번 총선에 뛰어든 국민의당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향후 정국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당에선 감격의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양대 정당 체제 타파를 기치로 내건 국민의당은 당당히 '제3정당'으로 부상했다며 새로운 정치 실험의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 "전국 곳곳에서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의석수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면서 안철수 대표의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우려했던 야권 패배는 없었다며, 오히려 국민의당이 기존 여권표의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전북을 사실상 석권한 것은 호남 민심이 이미 더민주를 떠난 지 오래됐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20대 국회의 각종 정책 법안 처리 과정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이상돈(국민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민생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당과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더민주를 대체하는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게 된 가운데 비례대표 투표와 수도권 지역구에서도 선전하면서 전국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확실한 3당으로 부상…캐스팅 보트 쥘 듯
    • 입력 2016-04-14 08:19:01
    • 수정2016-04-14 08:55: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제3정당 실험'을 내걸고 이번 총선에 뛰어든 국민의당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향후 정국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당에선 감격의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양대 정당 체제 타파를 기치로 내건 국민의당은 당당히 '제3정당'으로 부상했다며 새로운 정치 실험의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 "전국 곳곳에서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의석수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면서 안철수 대표의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우려했던 야권 패배는 없었다며, 오히려 국민의당이 기존 여권표의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전북을 사실상 석권한 것은 호남 민심이 이미 더민주를 떠난 지 오래됐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20대 국회의 각종 정책 법안 처리 과정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이상돈(국민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민생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당과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더민주를 대체하는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게 된 가운데 비례대표 투표와 수도권 지역구에서도 선전하면서 전국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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